안녕하세요. 저는 11학번 새내기입니다.
저에게도 소울메이트라는 것이 생겼어요.
지난주에 '지금은 드라마시대' 에서 소울메이트가 나와서
저에게도 소울메이트가 있나 찾아보았죠.
그런데 저에게도 아주 가까이에 있었는데 제가 몰랐던거에요.
그 사람은 바로 저랑 모든 면에서 생각도 같고, 얘기도 잘 통하는 동성친구에요.
이성이 아닌 동성이라해도 전 소울메이트가 있다는 것에 참 좋아요.
신청곡은 박정현과 김범수가 듀엣으로 불렀던 사람, 사랑입니다.
작성일:2011-09-17 12:53:58 182.208.91.5