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연신청함

제목

제 동생은 천덕꾸러기

닉네임
누나
등록일
2011-09-17 12:35:26
조회수
1547
저에겐 13살차이가 나는 남동생이 있습니다.
귀여운 제 동생이 이것저것 사달라고 하고, 제가 학교에 있으면 절 보고싶다고
울면서 누나한테 가자고 엄마에게 졸라요.
그런데 그런 제 동생에게 여자친구가 생겼나봅니다.
왠지 모르게 전 섭섭한 마음이 드는 건 뭘까요?
벌써 많이 커버린 느낌이 들어 저의 보살핌이 없어진 제 동생에게서 괴리감이 들지만
전 제 동생을 아직도 무지 사랑한답니다.

신청곡은 요즘 제 동생이 좋아하는 카라의 스텝입니다.
작성일:2011-09-17 12:35:26 182.208.91.5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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