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 방송을 가끔씩 지나다니면서 듣는 청취자입니다.
이렇게 사연을 신청하게 된 이유는
새 학기도 시작되었고, 아무래도 1학기때와는 또다른 마음가짐으로
2학기를 맞이하기 위하여..라는 것입니다.
1학기때는 학교에 적응하느라 여기저기 많이 치이고 시간도 많이 뺐기고 했지만,
그래도 한학기 학교를 다녔다고 조금은 더 편해진 학교였습니다.
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들도 너무 좋았고! 교수님들도 더욱더 젊어지신것 같고!
아직 완전하게 방학에서 벗어나지는 못하여서 아침에 많이 힘들고 학교오기싫고 하지만!
또 학교에 와서 보면 친구들 만나는것이 즐겁고 공부하는것이 즐겁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