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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유창환
사연신청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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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지막 축제를 맞이하면서...
드디어 저에게도 졸업이란게 다가왔네요...
아직 사회에 나갈 준비가 완벽한것은 아니지만
정든 단국대를 떠나야한다는 사실이 아직도 믿기지가 않습니다...
그래도 다행인 점은 몇 안되는 동기와 그리고 여러 후배들과 함께
마지막으로 축제를 맞이한다는 것입니다!!
대학생활 마지막 시기에 맞이하는 축제, 많은 추억 만들고 가고싶습니다^^
플라워의 '축제' 신청하겠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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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신청곡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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