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1년 단국체전, 신나게 즐기셨나요?
예선 7위의 성적, 1번레인의 불리함, 우승이 어려울 수 있다는 예측. 그러나 박태환 선수의 거침없는 스토로크가 기적을 만들어 냈습니다. 승리 할 수 있었던 이유는 스스로에 대한 믿음. 그래서 더 환희했던 순간이 아니었을까 합니다.